-청년농업인이 생산한 1차 생산물이나 이를 이용한 가공제품으로친환경, GAP, HACCP, GMP획득제품 - 우체국쇼핑몰 내 전용관 운영, 4월 28일까지 입점제품 접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온라인 유통 채널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비대면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9세의 청년농업인이며, 선발규모는 총 100팀 내외이다. 사업신청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농식품 창업정보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에 신청가능한 제품은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1차 생산물이거나 이를 이용한 가공제품으로서, 정부공식인증(친환경, GAP, HACCP, GMP 등)을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특히 비대면 판로지원인 만큼 통신판매업신고증을 사전에 구비해야 하며, 주류판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주류통신판매업신고증도 추가로 필요하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농업인은 입점지원 외에도 추가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우체국쇼핑몰 내 청년농업인 브랜드관에 입점하여 상시 홍보・판매 및 정기적 판촉전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채널 진입에 필요한 비대면 교육 참여와 MD・디자인 전문가의 비대면 멘토링을 받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온실가스는 낮추고, 농가 소득은 올린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의 신규 사업 참여 농업인을 3월 22일(월)부터 4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대상이 아닌 사업자(농업인)가 자발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15가지 방법론 중 선택)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고 톤당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자발적 감축사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모니터링 보고서작성, △감축실적 제3자 검증 등 사업 전 과정을 국고로 지원하며, 사업을 등록할 경우 사업자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자발적 감축사업을 신청하여 사업 지원 대상이 되면, 올해 8월중으로 사업 등록이 완료되어 ‘22년부터 3년간 매년 감축실적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2012년에 도입한 자발적 감축사업에는 지금까지 763농가가 참여해왔으며, 이 중 418농가에서 약 9만7천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총 9억7천만 원(누계액)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재단은 ‘20년 자발적 감축사업 221농가 신규 등록을 추진하였으며,
- 실용화재단,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 추진 -3월 5일∼4월 19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피에 공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업인·농업경영체(이하, 농업경영체) 보유 우수기술의 사업화전략 지원을 위한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 추진하며 그에 따른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은 농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기술 보유 농업인·농업경영체(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분석 및 사업화전략 도출 △사업계획 수립 △제품화 관련 인증 등 전문 기획기관의 다양한 사업화 기획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하여 기획지원을 받은 제품 아이템이 실효성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예비제품 제작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총 4개 업체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전문역량을 보유한 기획기관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서 스마트센싱, 농작업 자동화, 모니터링시스템 등 스마트팜 및 ICT 융복합 기술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4월 19일까지 농업기술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코넥스 상장 기술평가기관 지정'... 유망 농식품기업 '주식시장 자금확보' 쉬워질 듯 박철웅 이사장 "농식품 융복합산업분야 초기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동력 적극 지원 기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년 11월3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농식품 융복합 산업분야 코넥스 기술특례상장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코넥스 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식시장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경력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개장되었다. 주식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초기 중소벤처기업은 코스닥 시장은 재무적 장벽이 높아 진입이 어려운 반면, 코넥스 시장으로의 진입은 보다 용이하다. 특히 ‘코넥스 기술상장특례 평가기관’을 통해 기술력 및 성장성을 심사받아 BB 이상의 평가등급을 받으면 상장적격성 심사를 위한 지정자문인 선임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초기 기술성장기업이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우선 사업자금을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고자 할 때, 은행 등 외부(타인)로부터 자금을 빌리지 않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온라인 대국민 설명회를 11월 9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5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식품 분야 기술을 이전받거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산업체가 해당 기술을 실용화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재단은 창업이나 기술사업화를 원하는 농업인, 농산업체 및 관심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대국민 설명회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청중 없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과 농식품 특허기술 이전절차 및 방법, 농식품 기술금융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재한다. 이 중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기존 사업화 단계별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되었으나 ’21년부터는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로 구분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 ‘공공 R&D 사업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쉽고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 국제종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0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되어 운영하지만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는 종자의 생육과정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기존과 같이 민간육종연구단지에 4ha 크기로 조성하고, 현장 전시포를 촬영해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홈페이지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포에는 27개 작물 419개 품종이 재배되며,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출품기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전 신청한 경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2020 FACT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대국민 생명·안전 증진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등) ▲ ‘혁신적 포용국가 선도’(중소·사회적 기업과 상생협력 강화 등) ▲ ‘국민신뢰 제고’(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권익위 국민생각함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작년 공모에서 선정된 5개의 국민제안 아이디어(고객 맞춤형 서비스, 농식품 판로개척, 맞춤형 수출 매뉴얼, 청소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소통채널 활용 서비스)는 실제 재단의 사업 세부과제에 반영된 바 있으며, 올해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참여혁신단(전문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국민제안 3건을 시상하고, 차후 재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지속적인 재단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삶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